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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한다감은 오는 9일과 1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25-2026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주인공 블랑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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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은 "첫 연극 무대라 심적으로 부담도 크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블랑쉬와 끝까지 마주하고 싶다"며 "제가 만들어낼 블랑쉬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연구와 진심을 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