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곧 추석이다. 명절이니 쉴 수 있어 기분이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주부 여러분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안 가고 긴 연휴 동안 고생을 하셔야 한다"라며 동병상련을 느꼈다. 이어 "저희는 모여서 추석 전날 전을 부치고 차례를 지낸다. 그전에 몸을 풀어야 한다. 부디 살아서 만나길"이라고 덧붙여 주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