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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알뜰한 면모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특히 집을 갖고 싶다며 "저는 항상 집에 대한 로망이 있다. 자질구레한데 돈 쓰지 말고 무조건 아끼자 하고 있다. 오늘 청약 발표 나는 날이었는데 제가 요즘 청약을 미친 듯이 하고 있다. 근데 떨어졌다. 2주 동안 행복했다. 작년에 또 (전세금을) 2억 올려달라 해서 2억 올려줬다. 연예인이라고 다 부자가 아니"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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