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오는 18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2025 김포 라베니체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또 오후 6시 한강중앙공원 수상무대에서는 가수 윤하, 노라조, 아카펠라 혼성그룹 '다이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쇼가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라베니체 축제는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iny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