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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미미가 지석진의 '식스센스' 합류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미미는 "놀랐다"면서 마음의 소리를 한 뒤, "대선배님이시지 않나. '식스센스'가 이제 더 커지려고 그러나 보다"며 포장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한마디로 너무 노땅이 들어왔다는 거냐"고 했고,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말을 왜 그러하냐"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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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넷이 모여 뭉툭력이 100배가 된 이들의 도심 속 핫플 투어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새 멤버 지석진과 그의 천적 유재석, 카운터 고경표, 며느리(?) 미미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리얼 MZ 미미는 MZ 따라가는 아저씨 지석진의 상황극을 매운맛으로 받아치는가 하면 MZ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지석진의 MZ력 매니저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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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고경표는 '석진의 반대로 가면 꿀이다'라는 뜻의 일명 '석반꿀'이라는 말을 만들어낸다. 더불어 지석진이 "너랑 나랑 얼굴 바꾸자고 하면 안 바꿔"라고 말하자 고경표 역시 "저도요"라고 받아치며 찐 형제 바이브를 뽐내 다채로운 조합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4인방의 여정을 고대케 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