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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성일이 결혼 9년만에 이혼했다.
또한 정성일은 '더 글로리'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이후에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아르바이트는 '더 글로리' 끝나고도 했다. 쿠팡에서 배달 알바를 했다"며 "정산은 다 된 상태였는데, 생활을 해야했었다. 그 돈이 제게 엄청 큰 돈, 대단한 돈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2023년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배역을 맡고 국내 및 해외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으며,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 지난 9월에는 스크린 첫 주연작인 영화 '살인자 리포트'를 선보였다. 차기작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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