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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요원이 '살림남' 새 MC로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어 "저희 큰 딸이 은지원 씨 찐팬"이라며 "난 우즈 좋아하고 임영웅 씨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다.
앞서 이날 방송에는 오랜 기간 '살림남'을 지켜온 가수 백지영이 하차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백지영은 "제가 '살림남' 녹화 올때마다 너무 좋다고 하지 않았나. 스태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며 "새로 오시는 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저는 가수 백지영으로 또 인사 드리겠다"고 작별을 고했다.
한편 이요원은 25일 방송부터 '살림남'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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