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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진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그러면서 "박진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진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코알라', '국가부도의 날', '플랜맨', '스윙키즈', '정직한 후보2', '영웅'과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질투의 화신',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레드북', '어쩌면 해피엔딩' 등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프레인TPC입니다.
항상 박진주 배우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오는 11월 30일, 박진주 배우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진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진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