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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PS5(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전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