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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김동현)가 전역을 앞두고 연예계 절친들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병대 복무 중 휴가를 나온 그리가 방송인 홍진경, 남창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웹예능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절친으로, 해당 콘텐츠를 떠올리며 그리가 유쾌하게 "공부는 이미 개나 줘버린 지 오래된 우리들"이라는 문구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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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홍진경은 그리와 남창희의 팔짱을 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1998년생인 그리, 1977년생인 홍진경, 1982년생인 남창희가 나이 상관없이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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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