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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쌍둥이 엄마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아이를 쌍둥이로 얻었지만 기쁨이 두배인만큼 육아의 힘듦은 그 이상인 것.
레이디 제인은 "우는 아이를 많이 안아주면 버릇없어 진다고 하고, 아이가 우는데 안 안아주면 성격이 나빠진다고 한다"며 "버릇없게 키울지, 성격 나쁘게 키울지 고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산 후 레이디제인은 "만삭 몸무게에서 11kg이 빠져나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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