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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결혼 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소이현은 사귀기 전부터 인교진의 호감도를 눈치챘다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우리가 결혼 전에 사귀기도 전에 일일 드라마 남녀 주인공을 맡은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오빠가 사심이 있다는 걸 눈치 챘다. 인교진이 자꾸 대기실로 찾아와 키스신을 리허설 해보자고 했다. 30분이나 제 대기실에서 안나가면서 이런 저런 각도로 키스신을 해보더라. 입술은 안 닿았지만 수개월을 같이 찍고 있는데 제 얼굴이 잘 나오는 쪽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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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오랜 남사친 여사친 사이. 20대 초반에 장난으로 "서른 넘어도 짝이 없으면 그슌 한번 만나보자"라고도 했던 사이였다.
인교진은 "어느날 그 생각이 나면서 지인들과 모이기로 하는 자리였는데 혼자 와인 먹고 등심집에서 공개 고백했는데 소이현이 대리기사를 불러 도망갔다"고 털어놨다.
이후 "4개월 지났는데 밤 11시에 소이현에게 전화가 왔다. 발렌타인 데이에 뭐하냐고 하더라. 막상 만났더니 문제의 등심집을 다시 가자고 하더라. 먼저 사귀자고 하더니 결혼하자고 하더라"라고 두 사람이 급속도로 결혼까지 이어진 과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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