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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신지가 예비 남편과 문원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아침에 샤워를 한 후 거울앞에 앉은 신지는 문원 앞에서 자연스럽게 스킨 케어를 하며 예비부부다운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문원은 "우리 어제 야구 본거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고, 신지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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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후 문원의 과거 사생활과 코요태 멤버들에 대한 태도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