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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혜연은 "가족 여행 겸 라운딩 여행을 간다. 여행 코스는 남편이 다 준비했다. 숙소도 오빠가 직접 잡고 라운딩 스케줄까지 다 직접 잡아줬다. 감사하다"고 주진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친정 가족과 만난 민혜연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겼다. 이때 민혜연은 조카를 반갑게 맞이하며 "우리 가족 귀염둥이 담당이다"라고 예뻐했다. 주진모도 "이모부랑 악수하자"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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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앞서 민혜연은 한 예능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자녀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두른다고 한들 크게 차이가 안날 것 같았다. 또 저희는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