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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연변 연길시 출신 조선족인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쇼미더머니9' '고등래퍼4'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며 구설에 올랐다. 전 여자친구가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했다고 폭로해 팬들을 놀라게 하더니 미성년자임에도 음주 사진을 게재하고, 중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그런가하면 2022년 만 18세로 미성년자였음에도 8세 연상의 설운도의 딸 이승아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열애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