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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각집부부' 김민재가 어머니와의 오랜 이별과 재회를 앞둔 진심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결혼 10년 차, 각집도 10년 차인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출연해 김민재의 또 다른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결국 김민재는 어머니에게 부담을 줄까 망설이다 초인종 대신 정성껏 쓴 편지만 우편함에 조용히 넣고 돌아섰다. 오랜 시간 억눌러온 그리움과 조심스러운 용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