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신' 박은영, 딸 배는 확실히 다르네.."귀엽게 나왔다"

기사입력 2025-10-31 21:44


'44세 임신' 박은영, 딸 배는 확실히 다르네.."귀엽게 나왔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둘째를 임신한 박은영이 후배 정다은과 만난 자리에서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별 생각 없이 갔다가 폭풍쇼핑...| 이케아 추천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절친한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과 만나 대형 가구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

정다은은 둘째를 임신 중인 박은영을 보자마자 "배 많이 나왔다"면서 "너무 귀엽게 배가 나왔다. 확실히 딸 배라 그런가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박은영은 카메라를 향해 배를 내밀어보며 "딸 배가 이렇게 생긴거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44세 임신' 박은영, 딸 배는 확실히 다르네.."귀엽게 나왔다"
쇼핑을 하며 박은영은 유아 용품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박은영은 "둘째 때는 최대한 집에 있는 물건을 활용해서 키울것이다. 가구든 뭐든 절대 둘째를 위해서 사지 말자는 생각이다. 첫째 쓰던거 쓰게 할거다. 둘째가 크면 그때 방 꾸며 줄거다"라고 철칙을 밝혔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출산했다. 출산 4년 만에 박은영은 시험관 임신을 통해 둘째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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