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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3주만에 '런닝맨' 복귀를 한 배우 지예은이 오랜만에 돌아온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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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은 회, 곰탕, 양장피, 북경 오리, 티라미수, 카페라떼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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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은 "다들 많이 걱정해줘서 고맙다"라며 "아까도 울컥했다. 호르몬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라고 고백했다.
오랜만에 오니 좋냐는 지석진에 말에 지예은은 잠시 멈칫하더니 결국 폭풍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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