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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과 위기가 찾아왔던 순간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김소현 & 손준호 부부는 전 이웃이자 현 절친인 장윤정 & 도경완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자식을 두고 떠나온 소감을 나눈다.
도경완은 부부동반 여행을 제안하며 손준호로부터 듣게 된 '김소현 유럽 여행 눈물 사건'을 화제로 꺼낸다. 김소현은 "한여름에 캐리어를 끌고 수십 개의 다리를 건넜고, 하루 2~3만 보는 기본이었다"라고 얘기하며 발에 물집이 다 터질 정도로 고된 여행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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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정도 과거 위기가 찾아왔던 순간을 털어놓는다. "어느 순간부터 부부 관계에 마음을 놔버렸다"라고 밝히며, "원인 불명의 피부 발진도 동반해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다. 과연 도경완은 아내의 힘든 상황을 알고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예계와 뮤지컬계 잉꼬부부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그대로 담은 '대놓고 두 집 살림'은 4일 오후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