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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민경, 박소영이 '돌싱포맨'에서 대체불가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식에서 오열했다는 김민경은 "식사가 너무 늦게 나왔다"라며 재치 있게 농담을 던진 뒤 "눈물의 진짜 의미는 두 분이 함께 입장하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 '왜 이제야 만났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을 향한 김민경의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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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준호, 김민경, 박소영은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게스트들과의 찰떡 케미는 물론, 명불허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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