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가 매회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하며 화요일 밤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3라운드 듀엣 대전은 팀 정보 없이 곡명만으로 매칭이 이루어져 예측불허 빅매치가 이어졌다. 18살 동갑내기 이지훈-강지연은 신성우 '서시'로 남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신선한 케미를 자랑, 정승환·박경림 등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이준석·김수민, 이서영·이민지의 1대1 대결이 진행됐고, 추가 합격 투표를 통해 이예지·정지웅·홍승민·제레미까지 합류, 총 17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감성 발라드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