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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의 절실한 다이어트에 짠함을 느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후에도 계속 운동을 이어가는 정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날렵해진 정지웅은 다이어트가 대성공한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을 유지 중이다. 이에 정은표는 대견함과 동시에 짠함을 느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군대 가기 전 120kg까지 쪘다는 정지웅은 군생활을 하며 무려 5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정지웅은 "목표는 60kg까지 감량하는 게 목표"라며 클라이밍, 러닝으로 관리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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