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워너비 직장인' 맞네…블루 셔츠에 넥타이도 찰떡

기사입력 2025-11-05 17:47


옹성우, '워너비 직장인' 맞네…블루 셔츠에 넥타이도 찰떡
사진 제공=판타지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옹성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2026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ONG SEONGWU 2026 SEASON'S GREETINGS <WORK HARD, PLAY LOUD>'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그리팅 <WORK HARD, PLAY LOUD>는 온·오프가 확실한 직장인 라이프를 콘셉트로,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모먼트부터 퇴근 후 야구와 밴드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까지 각기 다른 옹성우의 매력을 세 가지 테마로 특색 있게 그려냈다.

옹성우는 직장인의 모습이 담긴 콘셉트 포토로 'ON(온)' 모드를 표현, 블루 셔츠에 넥타이로 직장인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일에 집중하며 진중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옹성우의 모습은 같이 일하고 싶은 '워너비 직장인'의 로망을 그려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반면 야구와 밴드로 'OFF(오프)' 모드를 연출한 옹성우는 야구 콘셉트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밴드 콘셉트로는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상반된 두 가지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옹성우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 이번 시즌그리팅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한 이번 시즌그리팅의 콘셉트를 살린 투 두 리스트, 아크릴 클립, 기타 피크 키링을 비롯, 데스크 캘린더, 포토북, 폴디드 포스터 세트, 포토카드 세트 등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구성품도 함께 공개되면서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팬미팅 <COMEONG>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에 포문을 연 옹성우는 이후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올 한 해 팬미팅부터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옹성우가 다가올 2026년 어떤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날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ONG SEONGWU 2026 SEASON'S GREETINGS <WORK HARD, PLAY LOUD>'는 오늘(5일) 오후 3시 사운드웨이브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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