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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마리와 별난 아빠들' 하승리네 가족이 불편한 식사 자리에 초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경의 계략대로 마리, 시라, 민보, 순애가 한자리에 모인다. 시라와 순애는 불청객인 민보를 한껏 노려보고 있고, 마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치를 보느라 잔뜩 긴장한다. 이 불편한 파티 자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민보의 초대를 전혀 알지 못했던 기식 역시 당황스러운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이내 언경의 속내를 눈치채며 표정이 굳어진다.
한편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18회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