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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미주가 악성 DM을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신규진은 "차 공개하고 나서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다"며 물었고, 이미주는 "맞다. 근데 나 말고도 DM 많이 오지 않냐. 나는 DM를 많이 확인하는 편이다. (보면) 재밌다. 댓글도 다 읽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DM으로 아무런 멘트도 없이 'XX년아' 이렇게 온 적도 있다. 진짜 밑도 끝도 없이 'XX년아' 라고 왔다. 이유라도 알자"며 답답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그래도 기억에는 남는 거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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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학교 다닐 때 혹시 담배 피웠냐"고 물었고, 이미주는 "안 피웠다. 근데 골초같이 생겼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다. 담배는 한 번도 피워본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주에 대해서도 "언제 배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고등학교 때는 안 마셨다. 아빠가 선생님이셔서 그때는 당연히 안 마셨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