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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첫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 아빠는 아기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쌍둥이와 감격의 첫 가족 사진을 촬영,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표정만으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부부는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시하며 쌍둥이가 생후 7일이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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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신 소양증을 겪은 임라라는 건강 악화 끝에 지난 14일 수술로 출산했다.
아기들이 먼저 나오자 손민수는 "산모는 건강한가요?"라며 아내 걱정부터 했다. 임라라는 다행히 수술을 잘 끝냈지만, 출산 9일 후 산후출혈로 중환자실까지 입원하는 위급 상황을 겪었다. 이 위기를 넘긴 임라라는 다행히도 건강을 회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