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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소희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에는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정서를 담은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상징하는 '꽃신'의 의미와 맞물리며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안소희는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의 웃음과 반응을 직접 느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관객들과 공감과 감동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소희는 영화 '싱글라이더', '달이 지는 밤', '대치동 스캔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서른, 아홉'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온 배우다. 2024년 연극 '클로저'로 무대에 첫 도전한 이후 '꽃의 비밀'을 통해 연극계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자리매김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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