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현영(29)이 백혜지의 전사에 대해 언급했다.
|
주현영은 이어 "몸은 100% 회복이 됐다. 생각보다 사고가 크게 났었는데, 제가 많이 안 다쳐서 일주일 정도를 회복에 매진했다. 드라마도 찍어야 하고, 라디오도 해야 하니까 회복에 전념하고 돌아갔을 때는 마주치는 분들마다 저에게 '괜찮냐'고 하시더라. 오히려 살도 찌고 피부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해졌었다. 그래서 '마이크 주세요'해서 '저 괜찮아요. 감사해요'라고 말하고 싶은 정도였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저를 어떻게는 쉬게 하고 잘 쉬고 오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웃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인터뷰②] '착한 여자 부세미' 주현영 "백혜지, 가회장 딸 보육원 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7/2025110701000469700071751_w.jpg)
![[인터뷰②] '착한 여자 부세미' 주현영 "백혜지, 가회장 딸 보육원 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7/2025110701000469700071752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