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러너 변신 후 깜짝 소식..."무무의 펀런, 같이 뛰자"

기사입력 2025-11-07 12:44


전현무, 러너 변신 후 깜짝 소식..."무무의 펀런, 같이 뛰자"

전현무, 러너 변신 후 깜짝 소식..."무무의 펀런, 같이 뛰자"

전현무, 러너 변신 후 깜짝 소식..."무무의 펀런, 같이 뛰자"

전현무, 러너 변신 후 깜짝 소식..."무무의 펀런, 같이 뛰자"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무라토너'로 변신한 전현무가 함께 달릴 크루원을 모집한다.

7일 MBC '나혼자산다' 공식 SNS에는 "무무의 펀런(Fun Run) 크루원을 모집합니다"라면서 글이 게재됐다.

최근 전현무는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로 변신, 첫 도전으로 MZ 러너들이 픽한 '8km 강아지런' 코스를 달린 바.

이번에는 도심 속에서 즐겁게 러닝 할 크루원을 모집해 함께 달린다. 제작진은 "러닝에 흥미가 0이었던 분들, 체력에 자신 없어 못 뛰었던 분들, 높은 진입장벽으로 러닝을 주저했던 분들 현무 회원님이랑 같은 뛰자"고 전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러닝계에 새 지평을 열 '무라토너'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상 러닝 풀세트를 장착한 '무라토너' 전현무의 첫 도전은 바로 MZ 러너들이 픽한 '8km 강아지런' 코스.

전현무는 '무라토너'의 첫 러닝을 응원하는 시민들을 향해 "안녕! 나 러너야!"라며 하트를 날리고 러닝의 스타트를 끊는다. 이후 미리 코스 공부까지 한 전현무는 뛰면서도 여유롭게 거리의 러너들과 소통하고 종로의 풍경을 즐긴 가운데 과연 '8km 강아지런' 코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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