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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1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경단녀 엄마' 조나정, 한혜진은 아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주영, 진서연은 결혼에 환상을 가진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로 변신해 진솔한 '찐친 케미'를 펼친다. 윤박, 허준석, 장인섭, 한지혜, 김영아, 고원희, 문유강 등 신뢰감 높은 조연진도 극에 신선한 긴장감을 더한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결혼, 임신, 경력단절, 부모와의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을 가볍고 따뜻하게 그려내며 4060 시청자에겐 진한 공감과 위로를, 2030 세대에는 장래에 대한 리얼한 고민거리를 전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며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