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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안은진이 러닝에 푹 빠졌다.
이때 안은진의 러닝 스타일에도 시선이 쏠렸다. 이날 안은지는 하얀색 바람막이에 레깅스를 매치, 여기에 하얀색 모자와 러닝화를 매치해 스타링일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안은진은 꾸준한 러닝 등을 통해 완성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후 안은진은 러닝 크루들과 함께 러닝을 시작, 1시간 10분을 달려 10km 러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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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은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이날 박준면은 안은진에 전화를 걸어 "너 어제 그 미모 무슨 일이냐"며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당시 미모와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은진의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안은진은 "드레스 때문에 숨을 못 쉬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준면은 "뼈말라 무슨 일이냐. 안은진이 뼈 말랐다"고 하자, 안은진은 "'언니네 산지직송' 안 하니까 덜 먹는다. '산지직송' 하면 많이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