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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 하지원과 재회했다.
이후 하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김대호는 "누나"라라고 부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다리 부상 중에도 꽃다발을 준비한 그는 하지원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고, 꽃다발을 받은 하지원은 "너무 예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 하지원이 평상에 눕자 김대호는 "나도 항상 오면 이렇게 누워있는다"며 옆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이후 하지원은 "눈 감아봐. 절대 뜨면 안 돼"라며 다가갔고, 김대호는 "가면 안 된다"며 두 눈을 꼭 감은 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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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하지원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는 질문에 "나는 마음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