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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김숙이 캠핑 장비에 욕심을 냈다.
이어 김숙은 직원에게 "제일 핫한 신제품이 뭐냐"며 도움을 요청, 버너를 추천받았다.
김숙은 고급진 박스 디테일에 이어 버너를 덮고 테이블로 쓸 수 신상템에 눈을 반짝였지만, "이거 좀 오바냐. 나 정신 차려야 하냐. 이거까지 사면 나 진짜 미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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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김숙은 입식 테이블을 보고는 "이번에 장박 테이블을 입식으로 할까 생각 중이다. 해보니까 앉아서 요리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 차라리 싱크대처럼 있는 게 낫겠더라. 그래서 원래 있던 거를 쫙 올리려고 한다"면서 입식 세팅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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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숙은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재산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숙은 "우리는 팬들에게 모든 걸 다 보여줬다. 재산 정도만 오픈 안 했다"고 하자, 송은이는 "재산도 거의 알거다"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아니다. 내가 생각보다 많이 모았다. 언니는 (재산이) 생각보다 없다. 그걸 팬들은 잘 모를거다"며 웃었다. 이에 송은이는 "100억이 없는 건 알거다. 내가 하도 이야기를 해서"라며 "사실 돌아보면 있어야 하는데 많이 썼다. 나는 나름 내가 필요한 선에서는 잘 모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