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첫째 딸인 재시 양의 근황이 담겨있다. 계단에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재시 양. 이때 현재 미국에서 패션전문대학교에 다니는 만큼 재시 양이 선보인 스타일링에 시선이 쏠렸다. 이날 재시 양은 밀리터리 후드 집업에 반바지를 착용, 여기에 롱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8월 18번째 생일을 맞은 재시 양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함께 171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현재 뉴욕주립대학교 산하에 있는 패션전문대학교 FIT에 재학 중인 재시 양. 이에 엄마는 곧 뉴욕으로 다시 떠날 재시 양을 향해 "뉴욕 가지마"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