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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서준과 원지안이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경도의 등에 업힌 서지우의 천진난만한 얼굴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경도의 따뜻한 눈빛이 담겼다.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두 사람의 얼굴에 번진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자극한다. 첫사랑의 강렬한 기억과,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두 사람의 감정선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 내내 두 배우의 호흡이 마치 실제 첫사랑을 보는 듯했다"며 "박서준과 원지안이 그려낼 이경도, 서지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설렘과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