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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해 "평소 로코 장르를 좋아한다"며 "이번 작품은 기존 로코와 달리 갓 스무 살 청춘들의 순수한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대 초반의 솔직한 감정과 에너지가 담긴 드라마라 시청자들도 재밌게 보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요한은 "강민학은 착하고 다정하지만 머리까지 순수한 친구다. 부족한 지식으로 환경을 보호하려다 주연산에게 혼나기도 하고, 꽃밭 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미를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