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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억울한 사망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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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억울함에 신기루는 "이런 가짜뉴스가 안좋은 게, 전 얼마 전에 '신기루 돌연사'가 떴다"라고 공감했다.
신기루는 "어떻게 사망했는지 사인까지 갖다붙였더라. 너무 약오르는 게 가짜뉴스가 뜨더라도 사람이 죽었다는 건데 '주변에서 그렇게 조금 먹으라고 말렸건만'이라 하더라"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 하고, 손가락으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남은 힘을 쥐어짜내어 가면서 견뎌내는 사람들 죽이는 것들은 모두 천벌 받아 마땅하다"라고 토로했다.
가짜뉴스에는 신기루의 사망설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국화꽃 사진이 담겨 있어 더욱 충격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