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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특히 스캔들로 휘청인 인생에서 '다시 돌아온 첫사랑'이란 극적인 반전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는 이경도·서지우의 미묘한 눈빛 교환이 '세기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애증과 그리움, 오해와 집착이 교차하는 이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제대로 흔들 전망이다.
제작진은 "박서준과 원지안이 극한의 감정선을 오가며 현실적인 로맨스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의 향연이 시작된다"고 귀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