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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주인장 박나래의 찐친 코미디언 미자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12일 저녁 공개되는 '나래식' 60회에는 코미디언 미자가 출연해 박나래와의 진한 우정을 공개한다.
그런 미자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박나래였다. 두 사람은 연극 '드립걸즈'를 함께하며 가까워졌고, 박나래는 미자를 따뜻하게 챙겼다. 박나래는 "언니가 응달에만 있었지만, 내 눈에는 응달 속에서도 너무 빛나는 사람이고 너무 매력 있는 사람이었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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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이런 이야기를 이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취중토크는 이날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6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목전에 두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