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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의 등원룩 쇼핑 고민을 토로했다.
제이쓴은 12일 "가을 옷 입히자니 춥고, 겨울 옷 입히자니 덥고. 남대문이나 출동해야겠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이쓴은 "가을 바람막이는 몇번 입히지도 못 하고 내년 봄을 기약..하긴 개뿔. 또 플리마켓 내놔야겠지? 아악"이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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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지난달, 준범이의 옷,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1만5천 원에서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플리마켓은 시작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어 물건들이 빠르게 품절됐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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