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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김희선 잡는 양미숙으로 변신했다.
실제로 한지혜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애쓰는 양미숙의 눈치 백 단 모습부터 청산유수 같은 언변에 마음먹은 일은 기필코 해내는 근성까지 짧은 장면 하나에서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후문. 2회 방송 중 블라인드 테스트 장면에서 역시 한지혜는 양미숙 특유의 끼와 말솜씨를 맛깔나게 살려내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처럼 한지혜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3040 워너비 비주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어질 이야기에서 양미숙 역 한지혜가 김희선과 펼칠 한판 승부는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