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호텔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흰색 크롭티에 검정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을 보며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 수수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잘 관리된 몸매 라인이 돋보였으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에 살짝 기대 앉은 채 포즈를 취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돋보인다", "화보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달 21일부터 방송 중인 밴드 결성 서바이벌 예능 엠넷 '스틸하트클럽'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