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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튜버 임라라가 출산 후 산후출혈로 응급상황을 겪은 뒤 심경을 전했다.
남편 손민수는 "구급차에서 라라가 눈을 감을 때마다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임라라는 "마취 없이 지혈을 하는데 내가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감당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생각하고 싶지도, 돌아가고 싶지도 않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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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5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 과정을 솔직히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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