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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황천길 건널뻔 했다."
이어 김정난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CT와 X-ray를 찍었다. 혹시나 뇌출혈이 있을까 봐 확인한 뒤 다음 날 잘 봉합했고, 일주일 지나 실밥을 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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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훈련 얘기도 진지하게 오갔다. 윤세아는 "연기도 춤도 코어를 잡고 힘을 빼야 잘 된다"면서 "계속 배우고 연구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밝혔고, 김정난은 "계산된 테크닉으로 자연스러움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SKY 캐슬' 등 함께 출연한 작품 촬영 비하인드도 소환하며 서로를 "롱런할 배우", "작은 거인"이라 치켜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