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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조세호가 박미선에게 유방암 파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유재석은 "누나를 미리 앞에서 보고 왔는데 너무 멋있다"라고 극찬했고, 박미선은 "한 번 안아 보자"라며 유재석과 조세호를 따슌하게 안아줬다.
의상 스타일이 바뀌었다는 얘기에 박미선은 "머리에 맞춰서 스타일이 바뀌게 됐다. 또 염색을 못하게 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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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너무 제가 죄송했다. 어느 행사에 참석에 죄송하게됐고, 선배님을 만나에 조심스러웠다. 이번 기회에 더 인식을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마음고생을 좀 했나보다"라고 조세호를 위로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는 2006년부터 20년간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에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로 시작됐지만 행사 취지에서 벗어난 술 파티, 노출 의상, 선곡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