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찰은 피해자 신변 보호를 위해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금지와 통신 접근 금지 명령 등을 포함한 긴급응급조치를 법원에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승인했다.
당시 최정원은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모든 혐의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2000년대 초반 그룹 UN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최정원은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