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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트시그널4'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김지영이 연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영의 연인이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 A씨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A씨는 2015년 IT업계 경험을 살려 독서 커뮤니티 플랫폼을 창업, '독서 문화 생태계를 바꾼 인물'로 불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지영은 11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상대가 누군지 말하지 않았는데 너무 파묘당했다"며 "일반인인데 포털에 얼굴이 돌아다니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