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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천명훈이 이승철-이다해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으로 '짝사랑女' 소월에게 '좋은 신랑감'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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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이 돌아가자 소월은 천명훈에게 "오늘은 진짜로 오빠와 만난 날들 중 최고였다. 소원을 이뤄줘서 고마워~"라고 따뜻하게 얘기했다. 나아가 "('사랑의 퍼센티지') 15%로 올라갔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천명훈은 "드디어 10% 넘겼네. 감동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