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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규리가 '포핸즈'의 주인공이 된다.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부터' 치얼업',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지금 거신 전화는' 등으로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포핸즈'로 여주인공에 발탁되면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핸즈'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미남 스타인 송강의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유명한 작품. 넷플릭스의 아들로 한국 시장에서의 선전을 이끌었던 주역인 만큼 '포핸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가운데, 장규리가 이 행보에 함께 올라 흥행에 일조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단독] 장규리, 송강 만난다..'포핸즈' 주인공](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3/2025111301000845600133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