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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먹교수'이영자 뺨치는 최화정 먹부심에 김숙도 당황했다.
코미디언 김숙이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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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 최화정은 가까운 지인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난 이야기를 하며 "정리되지 않은 물건은 뒷사람에겐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제 시간이 많지 않다, 잘 누리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김숙 역시 "캠핑은 핑계고, 4~5년 전부터 그냥 놀러 다니며 삶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나는 50에 그런 생각도 못 했다.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